무료추천주 롯데정밀화학 주가분석을 시작 합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기관매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고배당주로 분류되고 있는 회사 입니다. 롯데케미칼이 1대주주로, 국면연금공단이 2대주주 인데요. 주요제품으로는 정밀화학제품과 일반화학제품이 있습니다. 최근 요소수 사태로 인해 국내 요소수 대란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요소수 생산에 박차를 가한 바 있는데요. 지금부터 롯데정밀화학을 정밀하게 분석해보고 추천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정밀화학 회사 내용
롯데정밀화학은 오늘날짜 기준 시가총액 2조 21억원에 주식수가 2580만주 입니다. 또한 코스피 200에 편입되어 있는 대형 화학주 입니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외국인이 전체지분의 21%를 가지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원래 삼성계열사 였는데, 16년도에 롯데에서 인수하였습니다. 이후 사명을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크게 두개의 사업부문으로 나뉘는데, 케미칼 사업부문과 그린소재 사업부문 입니다. 케미칼 사업부문에 요소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미칼사업부문의 유록스는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정제, 냉매, 매연 저감제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린소재에 속한 품목들은 MECELLOSE, HECELLOSE, AnyCoat등이 있으며, 건축, 의약품, 페인트 첨가제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 재무 분석
롯데정밀화학은 현금보유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20년도말 90억원이었던 현금보유액은 21년도 3분기말 1520억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유동비율 또한 엄청 납니다. 유동자산이 7200억원, 유동부채가 2200억원으로 무려 327%의 유동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의 자본금은 21년도 3분기말 1290억원 이며, 자본총계는 무려 1조 9천억원 입니다.
가장 문제가 될만한 부채는 없으며 단기차입금 조차 13억원이 전부 입니다. 저금리로 이용중에 있습니다. 재무구조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기타 문제될만한 재무적 불안요소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롯데정밀화학의 재무점수는 100점만점에 95점 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의 가장 최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년도 3분기말 기준 매출액 1조 2천5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분기까지 누적 1595억원 가량 됩니다. 전년도 동기대비 무려 450억원 가량 영업이익이 상승 하였으며,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승중에 있습니다.
21년 3분기말의 주당 순이익은 14,115원으로 PER이 무려 4배가량 됩니다. PER이란 연간 벌어들이는 돈을 4.5년을 모으면 회사 전체 주식을 다 살수 있다는 뜻 입니다. 고배당주이면서 PER이 동일업종대비, 또는 코스피200 내에서도 매우 저평가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기투자에 적격인 종목으로 판단 됩니다.
롯데정밀화학 기술적 차트 분석
롯데정밀화학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증시 대폭락 이후 약 3.5배 급등 하였다가 약 4달간 조정을 거치고 올 2월부터 반등이 나와주고 있습니다. 월봉을 보시죠.
약 15년간 박스권에 갇히며 긴시간 횡보를 하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장세 이후 가치를 인정받으며 박스권 상단 재돌파 시도가 나와주고 있습니다. 아직 2월초이고 박스권 상단에서 돌파하느냐 맞고 떨어지느냐의 중요한 자리인데, 1차 매수를 현재가인 77000원대에 진입 하시고, 2차매수를 55000원대에 하시고 5만원 이탈시 손절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짜보시면 좋겠습니다.
대형주의 신고가 종목은 두배 세배 시세도 충분히 나와주기 때문에 9만원 돌파시 목표가 산정이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적이 뒷바침이 되어야 하는데, 롯데정밀화학 최근 영업이익과 매출액 추세와 고배당정책 추세로 본다면, 신고가 돌파가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9만원 돌파시 위로 매물대가 없기 때문에 이 종목에서 2~5배 수익이 충분히 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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